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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생인 배우 박민영 씨는 2005년 SK텔레콤 "JUNE" 광고를 데뷔했으며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서 배우를 데뷔했습니다.
배우의 꿈을 위해 한국으로
배우 박민영 씨는 어릴 적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녔는데요. 한국이 그리워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봤습니다. 결국 한국에서 배우 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하게 됩니다. 한국에 돌아온 박민영 씨는 검정고시를 치르고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데뷔 작품만 조연
2006년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강유미 역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데뷔 작품 이후 작품부터는 모두 주연을 맡게 됩니다. 첫 주연 작품은 "아이 엠 샘"에는 가수 빅뱅의 탑(최승현) 씨의 첫 배우 데뷔작이기도 하며 배우 이민호 씨가 같이 참여했던 작품입니다. 이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작품으로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등이 있습니다.
데뷔 작품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 한 박민영 씨는 배우 데뷔 1년 만에 존재감을 알리면서 매년 1개 이상의 작품을 소화하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갑니다.
아쉬운 부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다양함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배우 박민영 씨의 아쉬운 부분은 영화 작품 출연수입니다. 영화는 2011년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소연 역으로 참여한 이후 영화에 참여한 작품이 없는데요. 연기를 하시는 분들이 드라마와 영화의 느낌은 많이 다르다고 들 하시는데 과연 박민영 씨가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최근 살이 많이 빠지면서 많이 왜소해졌는데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배우 활동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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