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 출연작품이 기대되는 이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0세기 소녀', '일타 스캔들'의 공통점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노윤서 씨가 참여한 작품입니다. 

기대되는 신인배우

노윤서 프로필

2000년 1월 생인 배우 노윤서 씨는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 조형예술대학 서양화를 전공했는데요. 선화예고도 미술을 전고했습니다. 2022년 화제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여학생 방영주 역으로 주연으로 데뷔했는데요. 고윤정, 홍수주, 조혜주, 정다빈 씨 등 라이징 스타들을 발굴한 MAA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입꼬리 끝이 올라간 게 노윤서 씨의 특징인데요. 성형논란도 있었지만 집안유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뷔부터 주연

노윤서 씨가 연예계 데뷔한 시작은 대학교 1학년 시절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모델일을 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인지도가 있었던 배우 노윤서 씨는 미미박스, 에띄드 광고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스타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타고난 재능이 있지 않았다면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모델에서 배우로 특히 주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기는 쉽지 않았겠죠?

 

출연작품

고등학생이 잘어울리는 성인배우 노윤서 씨의 참여했던 작품의 공통점은 모두 학생으로 출연했다는 것인데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방영주역은 학교에서 1등 하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지만 혼전임신하게 되면서 겪는 섬세한 연기 펼쳤습니다. 이 작품이 데뷔작이라는 것에 놀라웠는데요. 

이후 영화 '20세기 소녀' 김연두 역 또한 학생으로 출연했으며 배우 정경호 씨와 전도연 씨가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 '일타 스캔들'에서도 극 중 남행선(배우 전도연) 사장의 딸이자 조카로 등장하는 남해이 역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신인배우 임이 틀림없습니다. 

아티스트 노윤서

노윤서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파인아트)를 전공하여 2023년 2월에 졸업했는데요. 어릴적부터 미술 선생님이 꿈이었던 노윤서 씨는 미술 공부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녀의 또 다른 취미가 사진입니다. 평소에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모델과 배우 그리고 미술을 전공하면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아티스트 적인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배우 노윤서씨가 다른 작품에서 어떻게 활동할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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