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고윤정 필모그래피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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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씨는 1996년생으로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이라는 작품을 통해 데뷔한 배우입니다.

 

이미 정해진 데뷔

배우 고윤정 씨는 너무 이쁜 얼굴로 인해서 이미 데뷔가 정해진 인물이었을지 모릅니다. 어릴 때부터 미술을 전공했던 고윤정 씨는 서울 미술고를 졸업하고 서울여자대학교 현대 미술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2016년 당시 대학내일이라는 매거진 표지모델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출처 : 대학내일

얼굴 이쁜것은 말할 것 없이 표정과 포즈 눈빛 등이 이미 타고난 연예인의 끼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2016년 대학생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하여 2017년 롯데리아, 2019년 나이키, SKT 광고에 참여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띄는 라이징 스타

라이징 스타라는 말이 옛날말 처럼 들리는 건 저뿐인가요? 하지만 라이징 스타라는 말에 맞게 데뷔 때부터 핫하게 떠오르는 스타 중에 한 명인 고윤정 씨는 평균적인 다른 배우들과 달리 단역이 아닌 조연부터 시작했습니다. 물론 비주얼이 좋다고 하여도 연기력이 되지 않으면 조연의 역할을 신인에게(?) 맡기지 않을 텐데요. 

출처 : 고윤정 인스타그램 (하퍼스바자)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비롯해 '스위트홈'과 드라마'로스쿨' 까지 인지도 있는 조연의 역할을 무난하게 잘 소화하면서 배우 고윤정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이후 데뷔 단 3년 만인 2022년 영화 '헌트'를 통해서 주연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게 봐야 할 부분은 고윤정 씨의 소속사 MAA입니다. MAA는 모델들과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는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MAA 소속된 다른 배우들 중에는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배우 조한철 씨가 역을 맡아 소화하고 있는 진예준 역할의 배우 조혜주 씨도 같은 MAA 소속입니다. 

배우의 연기와 스타성도 중요하지만 적절하게 그 배우에게 맡는 작품을 소개하고 연결 시켜 배우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하는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K미디어 효과

배우 고윤정 씨가 일본의 대중들에게 까지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최근 일본인들의 무비자 입국이 풀리면서 고윤정 처럼 되고 싶다며 한국에 성형을 하러 오는 일본인들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배우 고윤정 씨의 이미지와 비주얼이 이쁘고 눈에 띈다는 뜻이겠죠?

 

기대되는 차기작품

2022년 초 드라마 '환혼'에서 낙수라는 역으로 특별출연했던 고윤정 씨는 12월 방영되는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같은 역으로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기대되는 작품으로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인데요. 해당 작품은 배우 류승룡, 조인성, 류승범, 한효주,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씨 등이 참여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 고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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