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부터 지금까지 배우 한소희 필모그래피

배우 한소희 필모그래피를 소개합니다.

1994년 11월 생인 배우 한소희의 본명은 이소희입니다. 울산에서 동생과 함께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겨울방학 이후 서울로 상경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활동했던 미디어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무신사입니다. 무신사는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의 줄임말로 당시 스트릿 패션 사진으로 유명한 인터넷 카페였습니다.

그렇게 모델 활동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2016년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tell me what to do'에 출연하게 되면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고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됩니다. 정확한 데뷔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서원 역입니다.

엉뚱한 아티스트

아티스트는 표현하거나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배우 한소희는 울산예고 미술과 출신으로 평소에도 미술에 관심이 많고 인스타그램에도 본인이 그린 그림을 종종 올리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창작미술이 아닌 배우로서 표현하는 직업을 가진 아티스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술에 취해 마당에 대자로 뻗어있는 모습이 올라왔고 이후 술을 먹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이런 모습이 팬들은 귀엽다며 호감을 갖게 되었고 이 사건? 이후 처음처럼 주류 광고 모델로 선택되면서 금주를 취소하는 엉뚱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간다움이 팬들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간 듯 합니다.

리스크를 인성으로 커버하다

2020년 배우 한소희는 어머니의 빚투 폭로글에 리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빚투는 미투운동에서 파생된 또 다른 폭로개념의 뜻을 갖고 있는데요. 어릴적부터 왕래가 없었던 어머니의 빚을 갚고 있었던 배우 한소희는 어머니가 데뷔 이후에도 본인의 인지도와 이름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본인의 블로그에 직적 사과문을 게재하게 됩니다.

간략하게 줄여보자면 어릴적부터 줄곧 할머니 손에 자랐으며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천륜인 어머니의 빚을 계속 변제해 왔지만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본인의 불찰로 인해 피해를 겪은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배우 한소희의 이런 대응이 대중들에게 인성과 진정성을 인정받게 되면서 오히려 응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스타들은 본인 이외의 가족들까지 대중들의 관심에 들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리스크가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연예인이라는 삶에는 많은 장점도 존재하지만 극명한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데뷔부터 조,주연

데뷔 작품부터 조연이었던 배우 한소희는 바로 다음작품 드라마 '돈꽃'에서 주연 윤서원 역을 맡게 되는데 해당 드라마는 최고시청률 23.9%를 기록하게 됩니다. 한소희의 이쁜 비주얼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면서 많은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이라는 캐릭터로 주연의 자리를 꾀차게 되었고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에서 전혀 뜻밖의 액션신을 구사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녀의 영향력을 입증하듯 휠라, 브쉐론, 디올 뷰티, 찰스 앤 키스, 오메가, 발렌시아가 등의 브랜드에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됩니다.

기대되는 필모그래피

배우 한소희의 필모그래피는 '돈꽃', '백일의 낭군님',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등으로 국내에서 많은 흥행을 일으켰던 작품들인데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1,2'에는 토두꾼 윤채옥으로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토두꾼은 실종된 사람을 찾는 사람으로 배우 한소희의 마이네임 이후 또 다른 액션신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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