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의 특이한 데뷔 이야기

배우 장동윤

배우 장동윤은 1992년 7월 생으로 2023년 기준 31살입니다. 태어난 곳은 대구이며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전공입니다.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곰개발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대중들이 알아볼 만한 작품으로는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여장남자를 했던 그 전녹두입니다.

전형적인 엄친아

전형적인 '엄마친구아들'로 친형과 함께 공부를 잘했습니다. 본인은 반에서 2등, 형은 대구 전교에서 2등을 하였고 형은 서울대학교 엘리트입니다. 경제금융학부 전공인 장동윤은 한양대학교를 정시로 입학했으며 보험계리사 1차 시험에 합격한 진짜 엄친아 입니다. 학생시절 가장 크게 사고 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야간 자율학습을 땡땡이치고 콩국수를 먹은 게 다입니다.

기독교 신자

배우자 이상형이 담배와 술을 하지 않고 예배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여자라고 할 정도로 기독교 모태신앙 신자입니다.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배우자가 될 사람을 위한 기도를 항상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이한 데뷔

빠르게 군생활을 마쳤으며 한창 대학생활에 빠져있던 2015년 23살 당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나타난 강도를 대학동기들과 함께 검거를 하게 되는데요. 그 일로 경찰로부터 경찰표장을 받게 됩니다. 잘생긴 훈남의 모습으로 등장한 장동윤의 공중파 인터뷰가 화제가 되었고 소속사로부터 배우 제안을 받게 되었고 그렇게 데뷔를 하게됩니다. 굉장히 특이한 데뷔 이야기입니다.

라이징 스타들의 특징

제가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면서 느끼는 라이징 스타들의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데뷔부터 중요한 조연 또는 주연으로 작품에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배우 장동윤도 동일한 케이스인데요. 2015년 화제가 되어 데뷔한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2016년 웹드라마 주연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배우 장동윤 필모그래피

2016년 데뷔 이후 매년 작품을 이어가고 있는 다작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대표작으로는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의 주연 송대휘로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2018년 '미스터 선샤인'의 조연 이준영 역으로 등장, 2019년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의 주연 전녹두를 필두로 줄곧 주연을 맡게 되었고 2021년 드라마 '조선구마사', 2023년 드라마 '오아시스' 이두학,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송유찬 역으로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김백두 역으로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영화 대표작으로는 2018년 '뷰티풀 데이즈', 2020년 '런보이런', 2022년 '늑대사냥', 2023년 '악마들', 출연과 연출을 동시에 했던 영화 '내 귀가 되어줘' 등이 있습니다. 그 외 예능에도 다양하게 출연 중으로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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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부터 지금까지 배우 한소희 필모그래피

악역이 잘 어울리는 배우 위하준 필모그래피

저평가된 배우 조한철 필모그래피

월드스타 배우 박서준 필모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