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출신 베테랑 배우 안은진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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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 씨는 1991년 생으로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배테랑 연기자입니다. 

 

배우라는 꿈

안은진 씨가 장래희망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시절 보게 된 공연 때문인데요. 2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연기와 노래를 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 길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진선여자고등학교 2학년 시절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예술 종합학교의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었고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한예종 10학번

배우 안은진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한예종 10학번으로 같은 학번 동기들과 이미 유명인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학번 동기로는 배우 김고은, 김성철, 이유영, 박소담, 이상이 씨 등 지금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뮤지컬로 데뷔한 안은진 씨는 2012년 부터 2017년까지 뮤지컬 배우 활동을 계속 이어 왔으며 실제로 보컬과 연기가 모두 출중한 배우입니다. 

차기작이 기대되는 전작 필모그래피

안은진 씨는 10년이 넘은 베테랑 배우로 그녀가 참여했던 작품을 보면 차기작이 기대가 되는데요. 2019년부터 드라마 '왕이 된 남자', '킹덤 시즌1', '빙의', '타인은 지옥이다', '검사 내전', '슬기로운 의사생활', '킹덤 시즌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영화 '올빼미' 조연에 참여하면서 흥행에 성공한 많은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전작에서는 조연이었다면 앞으로 개봉과 방영 예정인 작품에서는 주연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서는 배우 유아인, 전성우, 김윤혜 씨와 호흡을 맞추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안은진 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로맨스 사극 드라마 '연인'에는 배우 남궁민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UAA 엔터테인먼트 소속

안은진 씨가 소속된 회사 UAA는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에이전시(united artists agency)로 배우 송혜교, 유아인, 김대명, 김다미 씨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2년 유나이티드 픽처스와 법무법인 더 펌이 공동 설립한 에이전시로 회사명이 UAA 코리아에서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UA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제작자 테렌스 창의 중국 ATN과 프랑스 파리의 유럽 에이전시 EFFIGIES(에피지스)와 업무협약 관계에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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