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우 10년 간의 노력

배우 서현우 씨의 데뷔 이야기입니다. 10년이라는 기간이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배우 서현우 10년간의 노력

서현우 프로필

1983년 11월 생인 서현우 씨는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이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학교와 군생활로 인해서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경남 창원 출신으로 배우 박정민, 조현철 씨와 같은 한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나왔습니다. 

10년의 단역과 조연생활

데뷔이후 약 10년간 정말 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 생활을 거쳐왔는데요. 영화 '간첩', '관상', '끝까지 간다', '베테랑', '성난 변호사', '무수단', '택시운전사', '독전', '남산의 부장들' 등등등 약 50편에 가까운 작품에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10년의 무명생활이 지치기도 했을 법 하지만 서현우 씨는 끈기를 놓지 않았습니다.

첫 주연작

드디어 2020년 드라마 '악의 꽃' 김무진 이라는 역할로 첫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요. 배우 서현우 씨의 주연 작품 중에서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라는 작품이 기억에 남습니다. 매니저 팀장으로 사람냄새 풍기는 순둥이 역할을 정말 자연스럽게 잘 표현하셨습니다.

기대작품

최근 영화 '유령'에서 천계장 역을 소화하였으며 역시나 다작배우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많은 작품에 출연 예정인데요. 영화 '마루이 비디오'와 배우 송중기, 최성은 배우 주연 영화 '로기완'과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등에 출연하며 '박하경 여행기'에는 특별출연 예정입니다.

이렇게 많은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서현우 씨를 대중들이 많이 알아보지 못했는데요. 이유는 작품과 작품사이 20kg 이상을 증량과 감량하면서 작품마다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최근 작품인 영화 '유령'과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대표적인 예로 두 작품에서 몸무게가 22kg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는 배우 서현우 씨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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