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예 배우로 통하는 최성은은 영화 젠틀맨의 김화진, 영화 로기완의 마리 역으로 어떻게 주연이 되었나?
주목해야 할 괴물신예
배우 최성은 프로필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유년시절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노래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이라는 노래와 같이 당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등장했던 동요의 노랫말 가사 텔레비전과 같이 배우 최성은 역시 어린 시절 막연히 텔레비전에 나오고 싶었던 어린 소녀였습니다.
그런 꿈을 안고 단지 배우 조승우가 좋다는 이유로 계원예고에 입학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한 배우 최성은은 1996년 6월 생으로 22살의 나이로 2018년 연극 '피와 씨앗' 이라는 작품을 통해 데뷔를 했으며, 데뷔 1년 만에 영화 '시동'의 소경주 역으로 영화 데뷔를 하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필모그래피
2019년 영화 '시동'으로 상업영화 데뷔이후 다음 해인 2020년 MBC 드라마 'SF8-우주인 조안'이라는 작품에서 주연 이오 역으로 드라마에 데뷔를 하였으며 1년 뒤 드라마 '괴물'에서 조연 유재이 역으로 작품에 참면서 '괴물 신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주연 윤아이 역과 영화 '젠틀맨' 열혈검사 김화진 역을 소화하였습니다.
최성은의 강점
2018년 연극무대를 통해 데뷔한 이후 데뷔 4년 차 라고 하기에는 매년 정규 방송채널과 케이블 그리고 스크린에서 주조연을 맡을 정도로 연기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무엇이 그녀를 주목하게 되었나? 찾아본 결과 영화 '시동'과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라는 작품 속 OST에 그 정답이 있는 듯했습니다.
최성은은 영화 '시동'촬영 당시 역할 때문에 배우게 되었던 킥복싱이 취미가 되어버릴 만큼 집중력과 몰입도가 높았으며 유일하게 뮤지컬 활동을 해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OST를 부를 만큼 노래에도 재능이 있었던 준비된 연예인이 틀림없었습니다.
어린 시절 단순히 TV에 나오고 싶었던 꿈은 이미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들이었습니다. 드라마 '안나마수마나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뮤직드라마로 연기도중 노래를 불러야 했기 때문에 작품출연 전 시간을 들여 성악 레슨과 연습을 통한 결과라고 전했지만 OST에서 들려오는 최성은의 목소리는 뮤지컬 작품과도 너무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기대되는 차기작품
다음 작품으로는 배우 송중기 씨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서 상대 여주인공인 마리로 작품에 참여하는데요. 해당 작품에는 배우 조한철, 김성령, 이일화, 이상희, 서현우 씨가 함께 참여하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에 대한 소개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요. 앞으로 배우 최성은 씨의 많은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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