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이 천성인 배우 박성훈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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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을 소화했던 배우 박성훈 씨가 악역 연기로 다시 한번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악역이 천성인 배우 박성훈

잘생기고 댄디한 얼굴의 소유자인 배우 박성훈 씨가 착한 배역의 연기보다는 악역에서 두각을 보였는데요. 배우 박성훈 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훈 프로필

1985년 생으로 알려진 박성훈 씨는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단역으로 데뷔했으며 동아방송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키184cm의 잘생긴 외모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15년이나 되었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 까지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을 주로 맡았으며 비슷한 시기 연극활동까지 범위를 넓히면서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출처 : 박성훈 인스타그램

박성훈 필모그래피

2015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의 아들인 길유 역을 소화한 배우 박성훈 씨는 이 작품을 통해서 신인상을 수상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최근 드라마 '더글로리' 전재준의 느낌의 시작이 이 역할이었구나 생각됩니다. 이후 연극과 드라마 연기를 병행해 오다가 2018년 정규방송 시청률 40%가 넘는 작품인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서 대중들의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비슷한 시기에 영화 '곤지암'에 출연하였는데요. 당시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위하준(오징어 게임,작은 아씨들), 박지현(재벌집 막내아들), 문예원 (삼 남매가 용감하게)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성훈 씨는 다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았고 배우 박성훈이라는 사람에게 최고의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넷플리그 '더 글로리' 전재준입니다.

 

악역 전재준

극 중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잘생긴 전재준은 비열하고 더러운 짓은 손명오에게 시키는 나쁜 인물로 등장합니다. 배우 박성훈 씨가 이 역할에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목소리 톤과 표정 연기인데요. 작품 속 악역들의 스타일에는 여러 분류로 구분되는데요.

출처 : 박성훈 인스타그램

배우 박성훈 씨가 소화한 역할은 겉으로 소극적인 척 숨겨오다 중간에 한번씩 감정을 폭발시키는 스타일로 그 느낌과 감정을 정말 잘 전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이후 작품 출연 제안이 들어오게 되면 많은 장점으로 부각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차기 작품

'더 글로리 파트 1' 이후 2023년 3월쯤 '더 글로리 파트 2'에서도 동일하게 전재준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향후 예정된 작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선산', 디즈니 시리즈 '남남'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출처 : 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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